올해는 사자가 과거에 묻어두었던 씨앗이 싹트여 나오듯 사업상의 변동을 크게 느끼는 한 해입니다. 작은 도화선이 당신의 사업에 큰 변수로 작용하는데 인간관계와 동업에 문제를 야기합니다. 이것이 일의 변화와 중지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의 동료관계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직에 대한 강한 열망이 생길 수도 있고 어느쪽이 최선인지 타당한 결론을 내리기 힘들어 질 것 같네요. 잠시동안 환경의 변화를 관망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상사에게 포지션 변경을 요청할 수도 있지만 현재의 범위 내에서 어렵다면 현실의 스트레스를 이겨낼 다른 방법을 강구했으면 합니다.
올해는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으로는 더 이상 힘들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거에요. 치열한 경쟁관계로 인해 위기감을 느낄수도 있는데적으로 인식하지 못했던 동료나 경쟁상대가 올해에는 크게 움직이며 당신의 자리를 위협하기 때문입니다. 이 미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당신의 계획과 행동방식을 수정해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제품개발에 매진하거나 낯선 관계에 힘들게 적응해야 하는 일이 생길 것이며 경쟁과 대립이 점점 심해져 공개적으로 얼굴을 붉히는 일이 생기면 당신은 자신이 직장생활에 부적합한 사람이 아닌가 회의감이 들 수도 있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애주의의 사자들은 어려움에 처한 타인을 도와 그들로부터 약간의 온정을 느끼는 경우도 생기겠네요.
어떤식으로든 연말이 오면 당신의 커리어에 대한 진지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 같아요. 개인적인 변수는 있겠지만, 당신의 결정이 스스로를 새로운 길로 이끌어 줄 듯 합니다. 12월의 금성역행이 시작되면 직장인이라면 강압적인 분위기로 인해 마음 둘 곳이 없어지고 '믿을 놈 하나 없다.' 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 같습니다.
의심의 여지없이 흥미진진한 장면으로 가득찬 해입니다. 올해 사자들은 인생의 희노애락을 다양하게 느끼게 되는데 이별, 만남의 슬픔과 기쁨, 실망과 회한 속에서 또 다른 희망을 품게 될 것 같네요.
어떤 이들은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되는데, 올해 만난 사람과는 결혼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중요한 사람이 될 겁니다. 결혼을 강요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거나 관계에 대해 부담, 책임감이 들 수 있는데 그래도 딱 맞는 상대라 판단되면 결혼까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 1년은 사자의 감정이 시험대에 오르는 시기라서 진로에 대한 불확실성, 사업적 변화, 개인사의 변동 모두 빨리 흐르는 감정선에 저항감을 더해주게 될 것 같아요.
또 어떤 사자들은 파트너가 있어도 자주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며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 있습니다. 사랑의 달콤함도 맛보겠지만 소외감과 외로움도 같이 따라 오는군요. 그리고 다른 사자들은 도화운이 교차해서 옛사람과 이별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인연은 막다른 길에 다다르지만 하늘이 당신에게 더 좋은 인연을 내려줄테니 너무 상심말아요.
2021년을 거치며 사자들은 자신의 예민한 감정상태를 어떻게 조절할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일/월식이 당신의 감정궁 자리에서 일어나거든요. 관계에서 좌절감을 느끼거나 거절당해 실연의 가능성도 있지만 한편으로 새로운 기회도 많아지는 시기에요.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사고하고 결정을 내려야 할 겁니다.
어떤 사자는 끝내지 못한 옛사람과 새로 사귄 사람 이렇게 두 명과의 관계를 유지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누구를 선택할지가 일생의 과제가되어 갈팡질팡 하게 될지도요. 누구를 선택하던 인생이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니까요.
5, 8, 11월은 고민이 많이지는 시기라 냉전, 좌절, 결별을 경험할 수도 있으니 포커페이스를 하고 상황이 나아지길 차분히 기다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 재정상태는 점점 호전되어 부수입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자에게 2021년은 귀인이 찾아오는 시기라 그 사람으로부터의 도움이나 동업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거에요. 귀인의 추천으로 새로운 지인들을 소개받게 될 수도 있고요.
올해는 좋은 인연이 좋은 돈줄이 되어주는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부는 고군분투가 아닌 자신의 인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지니 머리를 굴려 영양가 있는 사람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게 좋을 거에요.
부수입이라면 커미션, 투자수익, 배당금, 돌려받지 못했던 자금의 회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떤 이들은 새롭게 대출을 신청하기도 하겠어요. 의외의 수입이 생기는 것은 맞지만, 일년 내내 얽히고 섥힌 귀찮은 인간관계로 머리가 복잡해서 돈줄이 마르지는 않을지라도 쉽게 쉽게 흘러가는 시기는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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