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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가려움증 원인 및 치료


"매일 샴푸를 하는데 머리가 가렵다" 라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두피 가려움증은 계절에 관계없이 고생하시는 분들이 2명 중 1명으로 알려져있을 정도로 많습니다.
늘은 올바른 두피 관리를 배우고 두피 가려움증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두피 가려움증의 원인


<건조에 의한 수분 부족, 피지의 과다 분비>


두피 가려움증의 원인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바로 두피의 건조입니다.

머리에 당김을 느끼거나 꺼칠꺼칠한 비듬이 있는 분들은 수분 부족에 의한 두피 가려움증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극에 대한 장벽 기능이 저하되어 민감해진 피부가 가려움을 느껴 버리면 두피 건조에 의해 가려움증이 일어나고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두피 건조 상태라고 두피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불필요한 유분을 낼 수 있습니다.


- 1일 2회 이상 가려움증을 느낀다.


-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사용한다.


- 에어컨을 장시간 쐰다.


- 자외선에 직접적인 노출이 많다.


- 스트레스가 많다.


- 감염이다.



<땀과 피지로 인한 모공 막힘으로 세균 번식>


모공 오염에 따른 세균 번식도 두피 가려움증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 머리를 잘 말리지 않는다.


- 땀을 잘 흘린다.


- 샴프와 린스를 1분 미만으로 한다.


- 두피 질환을 앓고 있다.


- 호르몬 분비


- 비타민 대사 이상


- 피지선의 기능 이상


땀과 피지가 모공 막힘을 일으킨 두피는 먼지를 미끼로 잡균이 번식합니다. 잡균이 너무 늘어난 두피는 턴 오버가 흐트러진 상태로 본래는 건강한 표피가 비듬처럼 떨어져 자극을 직접적으로 받는 상태로 되어 버립니다.




<자외선과 꽃가루 알레르기 등 외부 손상>


당연히 직접적인 외부 자극에도 두피의 가려움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의외로 간과하기 쉬운 자외선에 의한 가려움증은 염증이 일어나고 있지 않아도 햇볕에 열을 가진다고 수분이 증발하여 건조하고 가려움증이 발생됩니다. 


또한 꽃가루 알레르기와 컬러 파마제 등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 염증과 가려움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계절에 의한 것인지, 체질에 따른 것인지 파악하면 치료 기간이나 방법의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여성 특유의 호르몬 밸런스의 혼란>


호르몬 밸런스의 혼란도 두피 가려움증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생리중 피부가 민감하게 되면 두피도 민감한 상태로 바뀌게 됩니다.


특히 출산 후 호르몬 균형이 변화하고 면역력도 저하되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동시에 두피가 근질근질하면서 가렵기도합니다.


<붉은 습진(여드름) 및 적색 비듬 냄새가 나오면 요주의>


가려움증 이외에 습진이나 적색 등의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면 요주의입니다.


- 습진, 두드러기


- 미세 적색


- 꺼칠 꺼칠 또는 끈적 끈적한 눅눅한 비듬


- 불쾌한 냄새


예를 들어 '표면이 울퉁불퉁하면 외요약을 바르는 등 자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2. 두피 가려움증 치료 및 셀프 케어

가려운 두피가 걱정되면 올바른 자기 관리로 개선을 할 수 있습니다.


- 샴푸의 종류를 피부에 친화적인 것으로 바꾼다.


- 보습 로션으로 수분을 유지한다.


- 시판약을 발라 응급 처치를 한다.


3. 두피 가려움증 예방


올바른 관리 방법을 위하여 근본적인 개선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는 다음 두 가지 사항을 확인합니다.


- 올바른 샴푸의 절차를 준수한다.


- 식사와 수면 개선, 자외선 차단 등 라이프 스타일을 검토한다.




<올바른 샴푸 방법>


- 브러쉬로 빗질을 한다.


- 적당량의 샴푸를 손바닥에 덜고 거품을 낸다.


- 두피에 골고루 마사지를 하면서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씻는다.


- 린스를 하고 거품이 남아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물로 깨끗하게 헹군다.


<올바른 드라이어 건조 방법>


두피의 가려움 방지에는 드라이어이 건조 방법도 매우 중요합니다. 장시간 두피가 젖은 상태라고 잡균이 번식하여 가려움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연 건조하지 않고 드라이어로 제대로 건조하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기본적인 생활 습관 검토>


- 두피 밸런스를 정돈하기 위해 아연, 단백질, 비타민A를 꾸준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단백질은 두피의 생성에 필수적인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고 아연은 단백질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성분으로 단백질이 두피와 머리카락의 변화를 도와줍니다. 턴 오버를 촉진하고 가려움증과 건조를 개선하는 비타민A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주의할 점은 당질, 기름 물입니다. 피지 분비가 활발하게 되어 모공이 막히면 가려움증의 원인이 됩니다.

견과류, 초콜렛, 감자칩 등은 적당히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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