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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음식

알레르기 비염



하루 일교차가 커지고 있는 요즘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큰 기온차와 싸늘한 바람이 느껴지면서 가을이 온 것을 실감하게 되었는데 이럴때 가장 많이 생기는 질병중 하나는 바로 '비염'입니다.


보통 계절에 상관없이 나타나기는 하지만 봄보다 가을에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한 질환으로 이비인후과 등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환절기에 병원을 찾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30%가 더 높다고 합니다.


오늘은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음식과 그 원인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알레르기 비염 원인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은 발병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365일 1년 내내 일어나는 '만성비염'이 있고 꽃가루에 의해 봄이나 가을에만 생기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이 있으며 반려동물에 의한 '동물털 알레르기 비염'이 있습니다. 또한 집에서 발생하는 각종 먼지나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등도 비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 알레르기 비염 치료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대부분 먼지나 진드기에 예민한 환자의 호흡기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정확하게 병원에서 진단과 검사를 통하여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 비염에 좋은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3.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음식

■ 감자


감자는 알레르기 체질 개선 및 감기 예벙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비염에 좋은 음식



■ 미나리


비타민C가 풍부한 미나리는 알레르기 염증을 유발하는 히스타민의 분비를 막아주어 비염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체내 미세먼지도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염에 좋은 음식



■ 녹차


따뜻한 녹차는 알레르기를 억제해 줄 뿐만 아니라 우리 신체 내에 있는 중금속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며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도 완화시켜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비염에 좋은 차



■ 된장


된장음 항암효과 및 면역력 향상, 해독 작용이 뛰어나며 몸 속에 있는 독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에도 좋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음식



■ 검은 콩


검은 콩은 비타민B와 필수 아미노산, 아놀래산 등이 풍부합니다.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기침이나 가래를 삭이는데 도움을 주며 면역 기능 강화에 효과적입니다.


비염에 좋은 음식



■ 연근


연근은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코 내부 점막조직에 생긴 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기 때문에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 질환 환자들에게 좋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음식



■ 배


배는 갈증해소와 기침, 가래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따뜻한 배즙을 마시면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비염에 좋은 과일



■ 산수유 차


산수유는 알러지성 반응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이 항상 곁에 두고 먹을 정도로 비염에 좋음 차로 유명합니다. 산수유 자체로만 섭취가 불편하면 티백과 분말로 된 산수유차를 꾸준히 6개월 이상 복용하면 알레르기 비염이 많이 호전됩니다.




■ 생강차


비염에 좋은 차로 유명한 생강차는 따뜻한 성질을 지닌 식품으로 생강차를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하여 면역력을 키워주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주어 신체 기능의 세포들을 제 역할을 하게끔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도 좋고 비염에도 탁월한 작용을 하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차



■ 호두


호두는 견과류 식품군에 속하며 혈액을 맑게 해주고 소염작용으로도 뛰어난 알레르기성 비염에 좋은 음식입니다. 호두는 코의 점막 염증을 완화하여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며 신체 해독, 항산화, 소염, 세포 활성화 등 여러 방면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비염에 좋은 음식


가을철 알레르기 비염 예방 관리를 위해서는 포자 수가 가장 많은 시간대로 알려진 오전 10시~오후2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외 운동을 피하며 황사가 심해지면 비염 증상도 심해지므로 황사가 많은 날에는 외출을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꽃가루가 많은 장소에 가지 않도록 하고 제초나 정원 손질을 하지 않아야 하며 꽃가루나 황사가 심한 계절에는 실내 공기에도 유입이 되므로 헤파(HEPA) 필터를 이용한 청소기 및 정화기로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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