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은 보통 임신 5~6주에서 11~12주가 되는 임산부가 보이는 증상으로 메스꺼움이나 구토, 식욕부진 및 갑작스러운 음식물의 기호 변화 등 각종 냄새에 민감해지는 증상입니다. 입덧 기간이 지나면 상태가 좋아지게 되지만 임산부에게 가장 중요한 영양 섭취나 생활 리듬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 식사는 소량씩 자주 섭취해야 합니다.
식사를 하루 3끼에 구애를 받지 말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영양 밸런스를 고려하여 소량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덧으로 인한 영양소 부족이 걱정된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임산부를 위한 영양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 기상 전에 가벼운 음식을 섭취합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전에 잼을 바른 토스트나 비스킨, 과자 등 가벼운 음식을 먹고 녹차나 따뜻한 우유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가벼운 음식을 섭취하면 입덧이 가라앉기도 합니다. 이때 지방이 많은 버터나 크림, 튀김류는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 충분한 수분을 섭취합니다.
고형식을 먹으면 속이 안 좋아지는 경우에는 과즙이나 수프, 아이스크림 등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이때 미지근한 음식은 구역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찬 음식은 차게, 더운 음식은 따뜻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변비 예방을 위해 섬유질을 섭취합니다.
임산부에게 변비가 생기면 식욕이 더 사라지게 되므로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콩, 곡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신 음식 섭취합니다.
임신을 하면 신 음식이 당긴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신 음식은 입덧으로 인한 구토를 물리쳐 주는 효과도 있으므로 요리를 할 때 초나 레몬을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 탄산수 또는 탄산음료
● 얼음(아이스크림)
● 생강차, 유자차, 모과차 (차 종류)
● 딸기, 오렌지, 키위
● 사탕 또는 껌 (견과류)
● 생강
● 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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