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에는 편도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편도는 공기와 함께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잡아 몸 속에 침입하는 것을 방지 면역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편도에 염증이 일어나 40도 가까운 고열이 나고, 삼키기 어려운 증상이 나오는 것이 '급성 편도염' 입니다.
- 급성 편도염은 대개 감기를 계기로 발명합니다.
- 급성 편도염을 반복하면 '만성 편도염' 으로 발전합니다.
- 만성 편도염을 방치하면 편도의 염증이 전신에 퍼져 뼈에 통증이 나거나 손발에 염증이 일어나고 신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것을 '편도 병소 감염'이라고 합니다.
- EB 바이러스는 타액, 체액을 매개로 감염되며 주위 사람들로부터 감염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항체가 없는 사람이 성인이 되어 EB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급성 감염 및 급성 편도염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아이들에게 잘 일어나는 생리적인 편도 비대는 특히 예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그러나 감기와 독감 등의 감염, 편도선염되지 않도록함으로써 병적 비대의 발병과 악화를 막을 순 있습니다.
이를 위해 균형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면, 자주 손 씻기, 양치질 잘하기 등 생활을 정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편도선 비대 수술을 한 경우 일반적으로 수술 후 7일 정도의 입원이 필요하며 편도선 절제에 의해 일시적으로 미각 장애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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