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5단계 헬스장 예식장 장례식장 영화관

코로나 2.5단계 헬스장 예식장 장례식장 영화관

 

코로나 2.5단계

 

코로나19의 3차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수도권에서 2.5단계로 다시 격상됐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은 2단계가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마련한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에 의하면 종교시설의 경우 주일예배와 수요,금요,새벽 예배 등의 '정규예배'만 가능하며 식사와 모임은 종교시설에서 열 수 없고 정규예배도 온라인 예배 송출을 위한 필수 인력 20명 참석을 제외하면 비대면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코로나 2.5단계 영화관

 

 

코로나 2.5단계로 되면서 헬스장, 예식장, 장례식장, 영화관 등의 영업 금지 및 인원 제한이 되었습니다. 특히 12월 결혼식을 앞둔 예비 부부들은 코로나 2.5단계로 거리두기 단계가 상승하면 예식장 참석 인원수가 총 50명 이하로 제한이 되었습니다. 인원 50명 이하 제한을 하게 되면 예식장 홀 입장 가족과 친지, 정말 친한 지인들로만 하객을 구성해야 합니다.

 

 

코로나 2.5단계 사회적거리두기

 

 

아울러 식수보증인원과 관련해서도 예비부부들은 예식장 측과 합의를 해야 합니다. 식수보증인원이란 통상적으로 신혼부부들이 예식장을 예약할 때 최소 100명 정도는 식사를 하겠다고 보증하는 인원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100명을 식수보증인원으로 계약하면 50명이 식사를 하든 100명이 식사를 하든 신혼부부는 100명의 식사값을 계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코로나19

 

 

코로나 2.5단계내 결혼식 피로연 식사와 관련해 뷔페 식사를 치를 수 있고 이와 관련하여 예식장마다 정책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예식장에 확인을 해야 합니다. 지난 8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는 통상 한창차림으로 식사 진행을 하거나 답례품으로 식사를 대신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코로나 2.5단계로 모임과 활동 인원이 50인 미만으로제한됨에 따라 예식장뿐만 아니라 장례식장에서도 이용 인원을 50명 이하로 유지해야 합니다.

 

 

코로나 2.5단계 예식장

 

 

노래방과 헬스장은 오후 9시 이후로 운영이 중단되고 카페는 영업시간에 상관없이 포장과 배달 영업만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좌석 한 칸 띄어앉기로 이용이 가능했던 영화관과 PC방도 밤 9시 이후부터 운영이 전면 금지되었습니다. 밤 9시 전까지는 운영이 가능했던 노래방은 24시간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코로나 2.5단계

 

 

정 총리는 대다수 국민이 일상에서 겪을 불편과 수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다시 감내해야 할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생각하면 중대본 본부장으로서 마음이 매우 무겁다고 말했고 지금 위기를 넘어서야만 평온한 일상을 조금이라도 빨리 되찾는다는 점을 이해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