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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9시 통금 멈춤

2020. 12. 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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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9시 통금 멈춤

 

서울 9시 멈춤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특단의 조취로 자체적으로 2주동안 서울 9시 이후 통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9시 멈춤은 12월 5일 0시부터 바로 적용되며 서울시 내 독서실과 마트, 스터디카페, 영화관, PC방 등은 모두 이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9시 통금

 

그 밖에 놀이공원과 오락실, 미용실, 백화점 등 일반 관리시설도 모두 오후 9시가 넘으면 문을 닫아야 합니다. 

다만 서울시는 필수적인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300제곱미터 미만의 소규모 편의점 운영고 음식점의 포장과 배달은 허용했습니다.

 

서울 9시 셧다운

 

이번 서울 9시 이후 통금 대책으로 서울시 내 독서실과 교급소, 입시학원 2036곳을 포함해 총 2만 5천여 곳의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가 9시 이후 운영이 제한되고 시는 학원 등의 오후 9시 이전 수업도 온라인 전환을 강력히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멈춤

 

서울 시민들의 이동도 9시 이후 통금이 걸려 2주간 시민 이동도 제약이 됩니다. 서울시는 현재 오후 10시 이후 감축 조치 중인 대중교통 운행을 1시간 당여 오후 9시부터 30%가량 감춤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시내버스는 오는 5일부터, 지하철은 오는 8일부터 적용이 됩니다.

 

서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0명 가까이 늘어난 건 코로나19 발새 이후 역대 최다라고 우려했고 그동안 방역과 민생을 모두 지키려고 노력했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확진자수는 지금까지의 조치로는 위기 대응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역설한다며 지금의 위태로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서울 시민들은 오후 9시 이후 서울은 멈춘다는 결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9시 

 

야간 활동 통제 외에도 이날 서울시는 출근시간대 유동인구 분산을 위해 재택근무와 시차 출퇴근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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