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의 효능 10가지

맥주는 알코올 음료로 건강에 이르게 효능이나 효과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맥주를 포함한 술이나 소주 등은 적당량이면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맥주가 가지는 효능이나 효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주에는 엽산을 비롯한 비타민 B군, 말토 덱스트린(당분) 또한 제조과정에 사용되는 물에 따라 다르지만, 마그네슘과 칼슘 등의 미네랄과 식이섬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맥주의 원료로 쓴맛을 가진 홉에는 항산화 작용도 있습니다.

맥주 홉에는 플라보노이드는 폴리페놀과 메라노이진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폴리페놀과 메라노이진 효과로 대표적인 것은 항산화 작용입니다.

이는 자외선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는 유해한 활성 산소를 체내에서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이 성분은 혈액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도 있어 동맥 경화나 뇌졸증 등의 생활 습관병이나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맥주의 탄산은 탄산 물과 마찬가지로 대장에 자극을 주어 배변을 촉진합니다. 또한 맥주에 포함된 맥주 효모에도 정장 작용이 있고 변비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맥주의 원료인 홉은 휘스토로겐이라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휘스토로겐은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그 기능도 여성 호르몬과 유사합니다.

여성 호르몬의 감소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염이나 오한, 골다공증 등의 고민은 맥주에 포함된 휘스토로겐이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맥주를 만드는 원료인 맥주 효모에는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B군, 니코틴산, 단백질,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맥주 효모에는 피로 회복과 식욕 증진, 면역력 향상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맥주는 삼대 영양소의 하나로 알려진 탄수화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탄수화물에서 만들어지는 포도당은 뇌와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원으로 탄수화물이 부족한 체내에서 에너지를 잘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피로감이나 권태감을 방지합니다.

맥주를 많이 마시는 것은 몸을 해치지만 적당량의 맥주는 면역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들이 걸리기 쉬운 감염 등으 방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맥주에 포함된 규소가 뇌 조직과 혈장에 포함된 알루미늄의 감소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페인 당뇨병 협회에 따르면, 폴리페놀과 미네랄 성분으로 수용성 섬유는 당뇨병과 그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하는 데이터를 내고 있습니다.

임신 기간중 알코올 섭취는 권장하지 않지만, 무알콜 맥주라면 엽산도 보급되어 안심하고 마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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