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는 겨자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채소로 '녹색 꽃양배추'라고도 불립니다. 브로콜리는 샐러드나 수프, 스튜 등 서양 음식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소 중 하나로 사철 구별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1.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콜리플라워나 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들 중에서도 블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가장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C를 효과적으로 재활용하는 데 필수적인 플라보노이드도 들어 있습니다.
또한 브로콜리에는 루테인과 제아잔틴,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제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신체가 유해 산소로 인해 산화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2. 암을 예방합니다.
브로콜리는 콜리플라워나 양배추 같은 다른 십자화나 채소처럼 면역력을 강화하고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3.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브로콜리에는 풍부한 칼슘과 비타민 K가 들어 있어 뼈 건강에 좋고 골다공증을 예방해줍니다.
4. 알레르기 반응 및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에는 페놀성 화합물인 캠페롤이 들어있어 알레르기와 관련된 성분이 신체에 주는 충격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브로콜리에는 염증을 퇴치하는 것으로 알려진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5. 콜레스테롤 제거에 좋습니다.
다른 완전식품들처럼 브로콜리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여 몸 속에서 콜레스테롤을 빼내는 효능이 있습니다.
6. 심장 건강 증진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염증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어 만성적인 혈당 문제로 인해 생기는 염증에 의해 혈관 내벽에 손상이 가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7. 브로콜리에는 고혈압 위험을 낮추는 칼륨이 100g당 370mg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임산부의 기형아 출산 위험을 낮추고 빈혈을 예방하는 엽산과 당뇨병 환자에게 유익한 크롬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8. 브로콜리를 대파와 함께 달여 먹으면 초기 감기 증세인 두통과 오한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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