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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4차 재난지원금

코로나 4차 재난지원금

1월 11일 월요일부터 코로나 3차 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가운데 여당을 중심으로 코로나 4차 지원금은 전 국민에게 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4차 지원금 논의는 아직 이르다며, 준다고 해도 전 국민 지급보다는 선별 지원이 바랍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4차 지원금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코로나 충격이 집중되고 있는 취약계층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데 가장 중점을 둬야 한다"며 재난지원금을 소상공인,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게 더 큰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재난지원금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거론한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가리켜 "4월 총선 데자뷔"라고 말했고 총선 때 지급됐던 전국민 1차 재난지원금을 두고 한 말이다. 그는 "4월 보궐선거 역시 돈 선거로 전락하는 것 아닌가"라고 물었습니다.

 

코로나 4차 지원금

 

오세원 전 서울시장은 MBC 라디오에서 "오늘부터 3차 지원금이 지급됐는데 4차 재난지원금 얘기를 벌써 꺼내는건 그 의도가 선거에 있다는 의심을 받기가 어렵지 않다"며 코로나 취약계층이나 소득 하위 계층에 지원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4차 지원금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최고위에서 "민주당이 어떻게 하면 이번 보궐선거에서 표를 살 수 있을까 곰니하는 사이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사장님들은 벼랑에서 추락하고 있다"며 이들의 금융부담을 덜어주는 데 재난 지원금을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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