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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대보험요율

2020. 11. 6.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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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대보험요율

어느덧 2020년 하반기도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직장인이라면 이맘때쯤 2021년 4대보험요율이 궁금하실텐데요. 근로자라면 납부해야하는 4대보험인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채보험의 요율은 2021년에 어떻게 변경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4대보험요율

 

1. 국민연금

 

총 보험 요율은 보수월액의 9%이며, 근로주와 사업주가 4.5%씩 부담합니다. 작년에 이어서 2021년에도 국민연금 인상은 없습니다.

 

국민연금

 

2. 건강보험

 

2021년 4대보험요율에서 가장 주목을 할 부분은 건강보험율입니다. 건강보험료는 작년에도 인상이 되었는데 2021년에 또 인상이 됩니다. 질병이나 부상에 대한 예방과 진단, 치료, 재활, 출산, 사망, 건강증진에 쓰이는 건강보험료는 다양한 질병에서 급여가 적용되면서 근로자가 납부 해야하는 부담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율

 

2021년은 건강보험이 2020년보다 2.89%가 인상 결정이 되어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는 월 평균 보험료가 11만 9328원에서 12만 2727원으로 증가하였고 요율은 6.67% -> 6.86%로 상승합니다. 건강보험료 지역가입자는 2020년보다 2,756원이 증가한 9만 7422원이 됩니다.

 

2021년 4대보험요율을 보면 6.86에서 근로자는 3.43%를 부담하고 사용자는 3.43%를 각각 부담하며 여기에 장기요양이 건강보험에 11.52%를 각각 추가적으로 납부해야합니다.

 

3. 장기요양보험료

 

장기요양보험료

 

장기요양보험료도 2020년보다 인상이 되어 건강보험료의 11.52%를 부담합니다.

 

4. 고용보험

 

고용보험요율은 0.8%이며 사업주의 경우에는 고용안정과 직업능력개발사업 부담분에 따라 0.8% + 추가요율이 더해집니다.

예) 150인 미만 기업의 경우 0.8% + 0.25%

 

고용보험

 

시간이 지날수록 세금은 높아져만 가고 월급은 변함이 없어 우울하네요.

힘들게 벌어들인 국민들이 내는 세금들이 좋은 혜택으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2021년 4대보험요율

 

이상으로 2021년 4대보험요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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