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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5인 이상 집합금지 기간

코로나 5인 이상 집합금지

코로나19 방역에 5인 이상 집합 금지가 효과적으로 작동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KT는 7일 자사 통신 데이터 분석 결과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 이후 인구 이동량이 크게 감소가 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5인이상 집합금지 기간

 

또한 지난해 연말 4차 대유행 때는 정부 방역정책 강화 전에 인구 이동량이 줄어드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돋보였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앞서 시민들이 먼저 적극적인 행동을 보인 현상도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5인 이상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시민들의 반응이 갈수록 더뎌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3차 대유행이 일어난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을 분석한 결과 확진자 증가에 따른 이동 인구 감소 속도가 1,2차 유행 시기보다 느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5인 이상

 

코로나 5인 이상 집합금지 기간을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2월 14일까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음식점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을 비수도권에 한해서만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 자영업자의 생계와 방역을 동시에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5인이상 집합금지 기간

 

우선 현행 거리두기 단계는 14일 밤 12시까지 유지가 되며 설연휴를 포함한 기간 동안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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