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위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위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다시 2단계로 격상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10월 31일 토요일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서울 이태원을 비롯한 홍대, 강남, 부산 서면 등 번화가에는 초저녁부터 수백명의 인파가 몰려 코로나 재확산 위기에 놓였습니다. 대부분 마스크를 썼지만 많은 사람들이 몰려 사회적 거리두기 모습은 실종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3자리수에서 2자리수로 떨어지면서 얼마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조정 되었는데 우리나라 행사도 아닌 할로윈데이를 꼬박꼬박 챙기려는 사람들이 정말 이해가 되지 않네요. 한 달전 우리나라 대명절인 추석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어 고향길에도 못갔는데 사회적 거디루디 1단계로 조정이 되니 생활속거리두기 실천을 하지 않은 사람들..